아이돌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,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입니다.
메트로신문의 가요전문 김지민기자와 함께 4월 둘째 주 아이돌소식을 알아볼텐데요.
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? 아이돌의 모든 것,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!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.
안녕하세요 아이돌의 모든 것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의 김지민기자입니다.
만개한 벚꽃처럼 가요계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 벚꽃연금이라 불리는 버스커버스커의 [벚꽃엔딩], 이문세 씨의 [봄바람] 등 봄을 노래하는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.
100% 여러분의 참여로 진행되는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에도 봄소식이 전해졌을지 궁금한데요.
음원 전문사이트 몽키3뮤직이 집계한 4월 둘째 주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! 이번 주에는 총 7,307표로 결정됐습니다. 먼저 10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입니다.
10위 ~ 6위 순위
지난 주 3위를 차지했던 비스트가 무려 7계단이나 순위가 하락하면서 이번 주 10위에 랭크 됐고요.
방탄소년단 역시 2계단 하락한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
13일 3년 만에 미니앨범 [오예]를 발표한 EXID가 8위를 기록하며 다시 순위권에 진입했는데요.
리더 성규 씨가 솔로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인피니트가 7위, 리더 민아 씨가 첫 솔로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걸스데이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.
10위부터 6위까지 다섯 팀 중에 네 팀이 순위하락을 보인 가운데 EXID만이 유일하게 순위가 상승했습니다.
EXID는 3년 만에 공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[아예]의 발매를 앞두고 12일 게릴라 쇼케이스를 가졌는데요.
[현장음:솔지]
이번 신곡이에요 어때요?
[현장음]
좋아요~
[현장음:피디]
쇼케이스가 끝나고 기자 분들만 모여서 기자회견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희는 못 들어갔는데 재미있는 에피소드 없었나요?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정화 씨가 이번 포인트 안무를 무반주로 보여주셨어요 솔지 씨가 [위아래] 골반댄스하고 달리 이번엔 종아리와 무릎이 아프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습니다
[현장음:피디]
아~ 현장 반응은 어땠나요?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후끈했습니다 남자 기자 분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았습니다
[현장음:피디]
또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었나요?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이번 미니 앨범에 [위아래]가 수록되어 있는데요 사실 이전에 [위아래] 같은 경우는 디지털싱글로 발매를 해서 CD로는 만나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EXID 회사 내에서도 프로모션용 CD말고는 구할 수 없어서 희귀아이템이라고 하네요
[현장음:피디]
기자님은 혹시 그 CD 갖고 계시나요?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아니오
[현장음:피디]
돈 될 거 같은데
[현장음:김지민기자, 메트로신문]
아하하하하